오늘 국립재활원에 강연을 하러 갔다.
전국에서 올라온 휠체어 장애인들이 모여 있었다.
장애인식개선 강연을 하러 달 예비 강사들이다.
그들에게 나는 강사로서의 몇가지 요소를 일러 주었다.
1. 진정성
2. 외모
3. 자기 피알
4.실력
5.말솜씨...
뭐 이런 내용인데 사실 얼마나 더 많은 요소가 있는지 모른다.
강연이 끝난 뒤 다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멋진 그림 연출 되었다.
놀라운 휠체어 군단
내 사전이 이렇게 많은 휠체어와 함께 사진 찍은 적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