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다 아는 이름이 되고 말았다.
몇년 사이에...
그곳에 이번 연휴를 틈타 다녀왔다.
사막은 황사바람만 가득했다.
그래도 우리 나라의 국력을 실감하는 좋은 여행이었다.
저 멀리 황사 속에서 보이는 버즈 두바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더 멀리서 보면 이 건물만 보인다고 한다.
우리의 힘,
우리의 자랑스러움이다.
버즈 알 아랍이다.
7성호텔로 유명한....
별로 안 높아보이지만 저 한 층처럼 보이는 게 사실은 복층이다.
둥그런 곳은 헬기장.
오른쪽의 케익 접은 것 같은 건 바다위에 떠있는 레스토랑이다.
그 어느 디카로도 잡지 못한다는 거대한 버즈 두바이
나는 대각선으로 잡아내고야 말았다.^^
석양을 받은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던지...
우주 정거장 같았다.
바닷물이 사막 안으로 들어온 크릭
이게 두바이의 한강이나 마찬가지다.
배를 타고 건너봤다.
전세내서 딱 우리 일행 두 사람만 탔다.^^
아랍 어린이들과 함께 찰칵
이곳에서도 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어서 아랍어로 번역해서 출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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