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주의 솔빛 중학교 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짬을 내서 들른 미륵사지 석탑
과거 교과서로만 보던 시멘트 처발랐던 탑은 이제
다 해체하고 새로 쌓기 시작했다.
백제인들의 숨결이 묻어나는 그곳에서
기념 사진 안 찍을 수 없다.
앞으로는 지방 강연을 다니면 가급적 이런 기회 만들어야 하겠다.
솔빛 중학교 들어가니
여중생 둘이 날 맞아 준다.
우연히 지나가다 걸린 녀석들 사진도 한 장
찰칵!
어제 전주의 솔빛 중학교 갔다가 오는 길에
잠시 짬을 내서 들른 미륵사지 석탑
과거 교과서로만 보던 시멘트 처발랐던 탑은 이제
다 해체하고 새로 쌓기 시작했다.
백제인들의 숨결이 묻어나는 그곳에서
기념 사진 안 찍을 수 없다.
앞으로는 지방 강연을 다니면 가급적 이런 기회 만들어야 하겠다.
솔빛 중학교 들어가니
여중생 둘이 날 맞아 준다.
우연히 지나가다 걸린 녀석들 사진도 한 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