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경사로들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만든 것이지요
기사 아저씨들이 공사장에서 합판을 구해다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입니다.
휴대용 경사로입니다.
구매가격은 비싸서 임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당 입구에 제가 올라갈 수 있게 경사로를 주문 제작한 경우입니다.
100만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경사로가 만들어졌습니다.
관내의 특수학교에서 임대해서 나를 위해 설치한 경사로입니다.
가볍고 편리한 경사로지요.
연단 높이에 맞춰 제작한 경사로입니다.
4등분으로 쪼갤 수 있게 해서 나중에는 분리 보관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멋지지요.
이처럼 경사로를 만드는 아이디어는 많습니다.
각자 학교나 시설의 상황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정 안되면 남자 선생님들이 들어 나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교육효과는 좋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얼마나 부족한가 알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