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모 학교 강연이 내일이니 잘 준비해 오라는 겁니다.
저는 일정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학교는 저와 약속이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문자로 강연 요청이 왔는데 제가 놓쳤습니다.
이런 일이 간혹 생깁니다.
변명같지만 저는 강연을 너무 많이 다녀서
일정이 빡빡합니다.
문자로 강연요청을 하시고 섭외가 되었다고 여기시면
큰일이 납니다.
꼭 저의 답장을 받으시고 전화로 소통하셔서 제
스케줄 표에 강연이 기록되어야만 저는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
직접 통화하는 것을 어려워하시지 마시고요.
몇번이고 확인에 재확인 부탁드려요.
전화로 소통하시고...
스케줄표에 적었냐고 꼭 물어보세요
암튼 제가 잘 챙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 정신 차릴테니 샘들도 정신 바짝 차리시고
꼭 콜해주세요.....
'강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도 고정욱 프로필 올립니다. 비번 걸려 있어요. (0) | 2025.04.07 |
---|---|
요즘 새로 요구하는 건강진단서입니다. 비번 걸려있어요 (0) | 2023.10.14 |
통장사본과 신분증 사본 (0) | 2017.05.25 |
강연시 놀라지 마세요 (0) | 2015.04.15 |
박사학위 증명서와 경력 증명서 (0) | 201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