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와서 북경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몇년간 가지 못해서 이번에는 트랜드도 좀 볼 겸, 저작권 수출도 좀 할 겸 갔다 온 것입니다. 중국은 올림픽 이후로 많이 변했더군요. 정비도 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서툴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두서없이 한번 .. 단상 2010.09.10
가장 이상적인 경사로 지난 토요일 여의도의 이룸센터에서 강연이 있었다. 장애인 단체들 상당수가 모여 있는 이곳은 장애인의 메카인 셈이다. 이 건물 이름을 공모할 때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강력하게 이룸을 추천했고 그 결과 당선이 되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아는 몇몇 장애인들은 나에게 지금도 역시 작가라서 이름.. 게시판 2010.08.24
민병철 박사를 만나고 우리나라 영어 교육 시장의 개척자이자 패권자인 민병철 박사를 만났다. 강남역 부근의 어학원에서 만난 민박사는 나이보다 한 10년은 젊어보이는 멋진 분이었다. 과거 영어회화를 공부한다고 민병철 생활영어를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만난 건 민박사님이 주도하시는 인터넷에 선플 달기 .. 단상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