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이승복

왕꼬장 2008. 9. 8. 19:58


                                이승복

 

휠체어를 탄 의사 이승복은 장애를 입은 뒤 비로소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이다.


그는 체조선수였다.

 

힘들게 그는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누구도 그가 의사가되리라고는 생각 못했고 그를 잘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마침내 의사가 되었다.

 

그러자 그에게 미국 전역의 병원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세상은 이렇다. 기회는 주지 않으면서 성공한 사람에게는 비굴한 것.

 

그러니 어찌 어려움에 도전하지 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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