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명랑한 성격의 힘

왕꼬장 2008. 9. 8. 20:00

 명랑한 성격의 힘

 

개그맨 윤정수.

어머니 아버지가 청각 언어 장애인이다.

 

그를 만나보니 아주 밝은 청년이고 적극적이며 열심히 산다.  의도적으로 그런 거냐고 하니까 원래 성격이 그렇게 명랑하단다.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을 보면 그렇게 명랑하기가 정말 어렵다.

환경은 비슷한데 삶의 결과는 다르다.

 

이유는 뭔가. 명랑함의 힘이다.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힘.

데레사 수녀도 새로운 수녀를 뽑을 때 밝고 명랑한 수녀를 뽑는다고 한다.

현실은 하나이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밝고 명랑하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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