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에서 강연을 하니 전교생이 다 모였다.
그런데 연단에 올라가는 게 장난이 아니다.
교장 선생님이 용단을 내리셔서 경사로를 100만원이나 들여 만드셨다.
장소관계로 경사가 완만하진 못하지만
강사 하나 온다고 이렇게 경사로를 만드는 것
쉬운 일 결코 아니다.
하버드 대학교에 장애인이 왔다고 자동문 만들었다더니...
내가 그 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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