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젊은 작가들 용인 초등학교에 강연을 갈 때였다. 용인 사는 이영서 작가가 생각났다. <책과 노니는 집>이라는 문학동네 문학상 수상작을 쓴 그녀도 가끔 지방에 강연을 간다고 했다. 내가 자기네 동네에 강연을 간다고 하니 강의 방법 좀 벤치마킹 한다고 강연에 왔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은 나의 성대 제자. 그.. 동화 2010.08.24
가장 이상적인 경사로 지난 토요일 여의도의 이룸센터에서 강연이 있었다. 장애인 단체들 상당수가 모여 있는 이곳은 장애인의 메카인 셈이다. 이 건물 이름을 공모할 때 내가 심사위원이 되어서 강력하게 이룸을 추천했고 그 결과 당선이 되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아는 몇몇 장애인들은 나에게 지금도 역시 작가라서 이름.. 게시판 2010.08.24
민병철 박사를 만나고 우리나라 영어 교육 시장의 개척자이자 패권자인 민병철 박사를 만났다. 강남역 부근의 어학원에서 만난 민박사는 나이보다 한 10년은 젊어보이는 멋진 분이었다. 과거 영어회화를 공부한다고 민병철 생활영어를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만난 건 민박사님이 주도하시는 인터넷에 선플 달기 .. 단상 2010.08.24